꽃양귀비 하나하나가 '촛불' 같다. 꽃 무리가 흡사 '촛불의 바다' 같다. 타오르는 불길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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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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