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을 맞이한 것과 관련, "6.15 선언을 남쪽에서 불이행했다고 일방적으로 북한 대변인식으로 말하는 것은 서글픈 일"이라고 주장했다. 오른쪽은 공성진 최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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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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