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에서 만난 북녘 처녀들과 함께 통일의 노래를 불렀다.
지난 2007년 남북한은 물론 해외 동포들의 시인들의 시를 총망라한 시인총서<시향만리>발간식에 참석했다가 길림시에 용악산이라는 식당에 갔을 당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반갑습니다>를 함께 불렀다.
ⓒ김형효2009.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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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사람의 사막에서" 이후 세권의 시집, 2007년<히말라야,안나푸르나를 걷다>, 네팔어린이동화<무나마단의 하늘>, <길 위의 순례자>출간, 전도서출판 문화발전소대표, 격월간시와혁명발행인, 대자보편집위원 현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홈페이지sisarang.com, nekonews.com운영자, 전우크라이나 예빠토리야한글학교교사, 현재 네팔한국문화센타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