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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지난 1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교수는 CEO 시절, 늘 자신보다는 직원들 월급을 걱정했다. 화면 자막에도 나오듯이. 그 후로도 그는 '직원들과 함께 살기 위해 천만 달러라는 거액으로 회사를 팔아라는 외국회사를 단호하게 거절했고, 회사를 그만둘 땐 100명의 전 직원에게 일일이 자신의 주식을 넘겨 주었다. 여기 까지 온 것은 자신의 힘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힘이라면서.

ⓒMBC 촬영분200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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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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