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과 서울시립미술관 아트숍. 가로등홍보물에 걸린 작품은 '시골의 무도회(1883)'. 행복하고 유쾌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여자는 알린 샤리고(르누아르부인). 연작인 '도시의 무도회(1883)'도 있다
ⓒ김형순2009.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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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