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경남 김해 봉화산 정토원에서 '고 노무현 대통령 49재'를 마친 뒤 노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씨, 아들 건호씨와 유가족들이 노 전 대통령의 유골함과 영정을 들고 봉하마을 사저 부근의 장지로 이동하기 위해 정토원을 나서고 있다.
ⓒ유성호200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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