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이 열린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인의 추모영상을 보던 부인 권양숙씨가 오열하자 아들 건호씨와 딸 정연씨도 함께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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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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