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 슈퍼마켓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신성점이 들어설 장소 앞에 내걸린 주민대책위의 현수막. 신성동에는 이러한 현수막 수십장이 내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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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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