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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항식당

다시 서부두

왼쪽 위부터 아침 일찍 작은 난장이 벌어져 갖 잡은 생선을 흥정하고 있다, 선도가 아주 좋지는 않으나 7천원이라는 가격으로 나홀로 여행자를 즐겁게 해주는 갈치백반.

ⓒ이덕은200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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