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로 기록하느라 바쁜 북측 수행원
북측 특사 조의방문단이 21일 오후 국회에 마련된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빈소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화를 헌화하고 조문한 가운데, 함께 온 북측 수행원이 이 장면을 소형디지털카메라로 꼼곰하게 기록하는 모습이포착되었다.
(위 사진) 국회에 도착한 북측 특사 조의방문단이 김정일 위원장의 조화를 빈소에 헌화하는 모습을 수행원이 촬영하고 있다. (아래 사진) 조문을 마친 뒤 국회를 빠져나가면서 조수석에 탄 수행원이 환송하는 시민들의 모습과 경호원들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2009.08.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모든 시민은 기자다!" 오마이뉴스 편집부의 뉴스 아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