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 마루에 앉아 두런두런 얘기 나누며 식사하고 과일을 먹는 재미는 시멘트로 지어진 리조트에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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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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