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문화진흥회 일부 이사들이 MBC 경영진에 대한 자진 사퇴를 압박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방송문화진흥회에서 열릴 방문진 정기이사회에 앞서 이근행 MBC 노조위원장과 노조원들이 김우룡 방문진 이사장(왼쪽)을 방문해 방문진 이사들의 발언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유성호200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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