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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학교

경찰은 왜 학생이 학교 혹은 법을 만든 국회에 가서 집회를 해야지 왜 시내에서 하냐고 따졌다. 그리고 학생은 서슴없이 '내가 잘못했으면 잡아 가세요'라고 답했다.

ⓒ배만호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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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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