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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학교

장기하와 얼굴들을 패러디한 학생들. 노래 역시 직접 만든 노래들로 국가보안법을 신랄하게 비판했다.

ⓒ배만호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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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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