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소속 김형근씨가 지난 14일 솔로몬제도 인근의 태평양 공해상에서 한국의 참지조업선 오룡717호 앞에서 연승조업 중단을 요구하며 "이곳을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는 내용의 영문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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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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