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금강산에서 열린 남북이산가족 상봉 때 북한 여동생을 만나고 온 이대원 목사가 6일 오후 2시 부산역 광장에서 ‘108배’ 행사 때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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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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