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분들의 우려와는 달리 의사가 치료 불가능한 상태가 아님을 알려주셨기때문에 문병간 일행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서도 기분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입원전에는 황소고집으로 병원으로의 진료 외출을 거부하시더니 병원에서는 간호원의 낮은 목소리에도 순종하는 순한 양의 모습이셨습니다.
ⓒ이안수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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