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공영석

주위분들의 우려와는 달리 의사가 치료 불가능한 상태가 아님을 알려주셨기때문에 문병간 일행도 아주 가벼운 마음으로 병실에서도 기분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입원전에는 황소고집으로 병원으로의 진료 외출을 거부하시더니 병원에서는 간호원의 낮은 목소리에도 순종하는 순한 양의 모습이셨습니다.

ⓒ이안수2009.10.1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