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성당 제대 앞에서
미국에서 사는 둘째 딸이 9월초 친정을 방문했을 때 주일(6일) 아침미사를 지내고 나서 대성당 제대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둘째 딸(오른족에서 두 번째)은 어머니 생전의 마지막 모습을 본다는 마음으로 서둘러 친정 방문을 했는데,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는 것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갔다.
ⓒ지요하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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