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에서 봉정암으로 이어지는 수렴동 계곡의 단풍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맑은 沼에 비치는 산수는 한폭의 수채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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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여행, 작은 나눔, 영혼이 따뜻한 이야기 등 살맛나는 기사를 발굴해서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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