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한나라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조두순 사건'에 대한 질의 도중 "당시 피해 아동은 소변과 대변을 받아내는 장치까지 몸에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배려 없이 조사를 받았다"며 지적하고 있다.
ⓒ유성호200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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