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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미디어법 재논의를 촉구하며 국회의장실 앞 복도에서 농성을 벌이다 강제 퇴거당한 민주당 최문순, 천정배, 장세환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 입구 로텐더홀에서 미디어법 재논의를 요구하며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성호200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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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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