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왕은 강을 걸어서 건넌다' 아트지에 피그먼트프린트 225×150cm 2009. 고흐가 귀를 자르듯 그런 고통도 감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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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중 현대미술을 대중과 다양하게 접촉시키려는 매치메이커. 현대미술과 관련된 전시나 뉴스 취재. 최근에는 백남준 작품세계를 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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