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기름유출 2년의 기억' 작품 전시회를 연 박용빈씨가 '태안의 눈물'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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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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