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림4동과 도화2동 경계. 올 가을까지는 담장이 따로 없었으나, 아파트를 지으며 울타리를 높이 세워서 햇볕이 막히고 아주 답답하게 바뀌었습니다. (사진 왼쪽 위부터, 9월 11월 12월 모습입니다)
ⓒ최종규200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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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