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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랑채

2009년 6월 1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기증한 루즈벨트 대통령 저작 초판본(왼쪽)과 2008년 5월 27일 후진타오 중국 주석이 기증한 실크부채가 전시되어 있다.

ⓒ유성호201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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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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