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들려준다며 좋은 노래를 적어가는 옥진의 엽기행각, 하지만 이에 뒤질세랴 나도 부랴부랴 펜과 수첩을 꺼내 좋은 노래를 적었다. 그녀애게 들려주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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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말아요. 내일은 어제보다 나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저널리스트는 오늘과 함께 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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