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근로정신대에 끌려가 노동을 강요당한 한국 할머니들의 후생연금 99엔(약 1300원)에 대해 정부가 일본을 대신해 직접 보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한 가운데 26일 정오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앞에서 양금덕 근로정신대 할머니가 정부의 조치에 항의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성호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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