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에서 '해임효력 정지' 결정을 받아내고 출근을 시도한 김정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1일 오전 혜화동 한국문화예술위원회 3층 위원장실로 출근하지 못하고, 옆 건물인 아르코 미술관 관장실에 별도로 마련한 '위원장실'로 출근한 뒤,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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