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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갑 갤러리

오름 사이로 깃든 제주도 노을. 김영갑 선생의 작품은 온전히 제주도 그 자체다. 작품 앞에 엽서며 방명록을 쓸 수 있는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이주빈201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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