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첫 공식 논평을 했다.
이날 논평 후 기자들에게 "기사 내용을 보다보니, 제 이름이 세가지"이라며 "본명은 '지상욱', 다른 하나는 이회창 대표를 모셔 '최측근', 마지막은 '심은하 남편'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는 '자유선진당 대변인 지상욱'으로 해달라며 '인간 지상욱'이고 싶다."고 당부했다.
ⓒ유성호201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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