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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터 아일랜드

고립무원의 정신병원 <셔터 아일랜드>에 도착한 테디와 척이 교도관들의 안내로 배에서 내리고 있다. 병원 입구에는 ‘한때 삶과 웃음을 사랑한 사람들을 기억하라’는 의미심장한 안내판이 그들이 맞이한다.

ⓒCJ 엔터테인먼트 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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