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을 강타한 허리케인으로 꼼짝없이 갇힌 테디와 척은 폭풍우가 걷히면서 사건의 진실에 한 발자국 다가서게 된다. 하지만 폭풍우는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테디의 삶을 의미하는 혼돈의 상징으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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