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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대표

인사말을 한 김영호 언론연대 대표는 "MB정권은 YTN과 KBS를 접수하고, 큰집에서 쪼인트를 까 MBC도 접수하려 하고 있다"면서 "조중동에 방송을 주어 정권홍보에 쌍나팔을 불게 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른 말을 하는 스님들을 좌파스님, 운동권스님으로 딱지를 붙였다. 4대강을 반대하는 신부들에게 좌파신부라는 말이 나오게 됐다"면서 "반세기 넘어 매카시 열풍, 적색공포가 부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철관2010.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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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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