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하남읍 명례리 낙동강 둔치 경작지에는 보리가 자라고 있고, 감자도 심어져 있다. 멀리서 중장비를 동원해 농작물 철거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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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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