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이 낙하산 논란을 불러온 황희만 전 보도본부장을 부사장에 임명하면서 이에 반발한 MBC 서울지부 조합원들이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MBC 사옥 '민주의 터'에서 총파업 투쟁 출정식을 갖고 김재철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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