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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주가

부모님께서 소엽선생에 대한 고마움으로 '추억의 오막집'에서 술상을 마련했습니다. 이대영아버님께서 술자리를 종종 만드는 것은 그 자리에서 오고가는 격조있는 대화가 그립기때문입니다. 술로 인해 예의가 무시되고 자신의 편협한 주장만 난무하는 자리를 사람이 술을 먹는 것이아니라, 술이 사람을 삼킨 자리로 여기지요. 결코 술상머리에서 있어서는 안될 풍경입니다.

ⓒ이안수201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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