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서 인사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되자 일부 보수단체 회원들이 사법부를 비난하는 현수막을 면도칼로 자르며 사법부 비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윤석201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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