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후. 겸재 정선의 그림에 나타난 압구정과 저자도. 9시 방향이 황화정이 있던 곳이며 3시 방향이 독도다. 11시 방향에 홍수로 쓸려내려간 저자도가 황폐한 모래섬으로 남아 있으며 그 뒤로 살곶이다리와 삼각산이 보인다.
ⓒ이정근201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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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事實)과 사실(史實)의 행간에서 진실(眞實)을 캐는 광원. <이방원전> <수양대군> <신들의 정원 조선왕릉> <소현세자> <조선 건국지> <뜻밖의 조선역사> <간신의 민낯> <진령군> <하루> 대하역사소설<압록강> <병자호란>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