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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마리나 미쉘슨

11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 <키스할것을>의 주연을 맡은 마리아 미쉘슨. 영화 <키스할것은> 그의 첫 장편 데뷔작이라고 한다.

ⓒ성하훈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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