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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 기념관

100주년 기념관 기공식에서 개토식을 하고 있는 각 대표들.

ⓒ배만호20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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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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