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친환경 무상급식을 위한 희망의 나무를 심어요' 행사에서 참석자들과 경찰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면서 퍼포먼스용 화분이 깨졌다. 친환경무상급식풀뿌리국민연대에서 주최한 이 행사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식목일의 식을 植(심을 식)이 아니라 食(밥 식)으로 바꾸어 무상급식 실시를 촉구한 행사이다.
ⓒ뉴시스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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