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기지사 후보인 안동섭 후보가 국민참여당 유시민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후보직을 사퇴했다. 민주노동당의 단일 후보로 추대된 유시민 후보가 14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후보단일화 합의를 발표한 뒤 안동섭 후보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자, 민주노동당 우위영(맨 오른쪽) 대변인과 백성균 부대변인 등 당직자들이 말없이 지켜보고 있다.
ⓒ남소연201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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