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23일 열린 넥센과의 9회초 수비에서 2루수로 기용된 이종범은 90년대 전성기시절 2루베이스를 넘나드는 폭넓은 수비로 최고의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특히, 당시 사령탑이었던 김응용감독은 20승 투수와도 바꾸지 않겠다고 말할정도로 그의 실력을 높이 샀다.
ⓒKIA 타이거즈200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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