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체험학습에 동행했다는 이유로 해임돼 동료 교사와 학생들을 뒤로 하고 교정을 떠나는 조용식 교사. 그는 교원소청심사 결과 4개월 뒤 복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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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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