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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사업

바로 이게 제방 50m 뒤의 준설선입니다.

모내기가 되어있을 논에 붉은 깃발만 펄럭입니다. 이곳이 준설선입니다. 앞으로 이곳엔 은빛 모래는 사라지고, 썩은 물만 가득할 것입니다.

ⓒ최병성201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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