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와 제천환경운동연합,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 환경단체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대강 공사에 석면이 함유된 석재 사용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회견에서 충북 제천시 수산면 일대의 4대강 공사현장인 '한강 15공구 충주호 생태하천 조성사업'에 사용된 석재에서 1급 발암물질인 트레몰라이트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유성호2010.07.1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