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과 17일 사이 경남과 경북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17일 오전부터 함안보와 합천보 공사 현장이 물에 잠겼다. 사진은 불어난 물이 17일 오전 함안보 공사장의 물막이 구조물을 넘어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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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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