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인질극

박모씨(25세)가 결혼반대에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 김모씨(25세)와 여자친구의 어머니 송모씨(49세)를 인질로 삼아 10여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며 인질극을 벌이다 24일 새벽 2시경 자수했다. 이 과정에서 박모씨는 흉기를 휘둘러 여자친구의 어머니 송모씨를 살해했다. 수갑을 차고 옷을 뒤집어 쓴 채 경찰에 잡힌 박모씨가 아파트 입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권우성2010.07.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