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송되는 인질극 피해자
13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 한 주택에서 40대 남성이 재혼한 아내의 전남편을 살해하고 전남편과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두 딸과 딸의 친구를 인질삼아 경찰과 5시간동안 대치하다 경찰특공대 진압작전으로 체포되었다.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 발견된 둘째딸은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사망했다. 들것에 실린 피해자가 구급차로 후송되고 있다.
ⓒ권우성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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