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집중호우가 내린 이후의 축제장 모습. 연꽃이 다 떨어지고 연잎 위에도 흙이 놓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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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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